캡스톤 디자인 - Que Sera Sera & PrintF

글번호
258618
작성일
2024.03.12
작성자
김동희
조회수
36
캡스톤 디자인 - Que Sera Sera & PrintF 첨부 이미지



2023년 11월 13일 ~ 2024년 2월 1일



스마트수소에너지사업단 주최


캡스톤 디자인에 참여했습니다!










물리학과에서는


Que Sera Sera 팀과 PrintF


두 팀이 참여했는데요










Que Sera Sera 에서는



21학번 김동희 학생을 대표로


18학번 김동혁, 20학번 조영진, 23학번 이재희 학생이



『수소 저장 용기 구조에 따른 강도 분석 실험』을 주제로 참여했고









PrintF 팀은


20학번 장윤준 학생을 대표로


19학번 윤유민, 22학번 서해안, 23학번 고규현, 23학번 홍준혁 학생이


『고압수소 저장용기의 구조 안정성 해석』을 주제로 참여했습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그럴싸한 계획을 갖고 있기 마련이고








저희도 역시!


주간 계획을 세워가며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하하하...








처음에는


정규회의를 세미나실에서 했답니다!









사진에서 생기가 있거나 밝아 보이는 얘들이 있다면



그것은 1학년이랍니다....




힘내라 고학년...






우리의 첫 활동은


이론 정리!




구조 분석에 필요한 정역학적 이론을 정리하고


inner force에 필요한 내용과 용어들을 공유했어요








Plastic Regime까지 정리하고 나서









아치형 구조가 외력에 저항성이 가장 크다는 것을 도출!







그런 다음 







PrintF 팀은






파이썬을 이용한 시뮬레이션으로



이론 검증을 진행했습니다









결과에 약간의 차이가 있어 해석이 더 필요하긴 하지만



아치형의 구조가 안정적이라는 결과는 도출할 수 있었요!












다른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으로 확인해본


다양한 구조의 외력 저항성 비교



이 결과 역시 아치형이 가장 강도가 컸다고 합니다!







그리고 Que Sera Sera 팀은






3D 프린터로 가장 간단한 구조의 구조물을 출력하고


실제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처음 102호에서 진행한 실험...



구조물에 외부에서 힘을 가하는 기존의 실험이 전무하다 보니...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어요 ㅜㅜ







구조 물에 힘을 가하는 방식의 변천사랍니다!



원뿔형 구조를 구조에 삽입하는 형식에서


구조물에 구멍을 뚫고 십자형 구조에 추를 메다는 방식으로 변경했다가


마지막엔 십자형을 위로 휜 형태를 채택했어요!




가능한 구멍을 작게 뚫고 한 점에 힘을 가하기 위해...








이후 1차 실험을 거쳐








3차의 실험에서도 성과를 얻을 수 없었고






5차 실에서는


어떻게는 광탄성이라도...ㅜㅜ


하지만 이것도 실패..ㅜㅜ









6차 실험에 이르러


구조물의 형태를 바꿔서 변화를 확인할 수 있었어요!!ㅜㅜ








그리하여 대망의 7차!



시각적 변화를 통해


총 4개의 구조에 대해 하중 부하 실험을 진행했고



아치형구조가 가장 안정적이라는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실험만으로는 수치적인 해석이 불가능해서






황지광 교수님의 도움으로



외부 기관에 실험 의뢰를 맡겼습니다!






실험 데이터를 받아 분석한 최종 결과






정육면체는 최대 하중 3.8 kg





원뿔형은 최대 하중 3.4 kg



구형은 최대 하중 49 kg




아치형은 최대 하중 209 kg





따라서 수치적으로도 


아치형이 외력에 대한 강도가 가장 강하다는 결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와!!! 이제 돈 안뱉어도 된다!!!!ㅜㅜㅜㅜ






그리고 대망의 성과발표회!







성과발표회는 산업협력단에서 진행되었구요!



총 5개의 팀이 참여했습니다!









두 팀 중 PrintF팀이 먼저 발표를 했어요.



멋있다 윤준아!!! 와!! 윤준이 최고!!!









그리고 가장 마지막 순서인


Que Sera Sera팀!




발표자는 작성자 본인이므로 이하 생략...








그리고 우리의 캡스톤 디자인은


우수상을 수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어느 팀이 q 수상했는지는 u 비밀! e


하하!







값진 경험을 할 수 있게 도와주신 황지광 교수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물리학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들 고생 많았엉!! 고마워!!







ps. 


 



포항공대도 갔다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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